고지혈증에 대해 얘기는 많이 봤는데 정확하게 어떤 질병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보통은 병원 갔다가 고지혈증 약 처방받으시거나 관리하셔야 한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의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너무 많이 쌓여 혈관에 문제 생기는 상태입니다.
혈관이 막히면 동맥경화 위험이 있어 고지혈증 관리 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좀 더 나아가면 심장, 뇌졸중, 혈전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
고지혈증은 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ldl은 콜레는 혈관 벽에 쌓여 혈전 형성 합니다.
고지혈증 주요 원인으로는 기존 지병이 있으신 분들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혈압, 당뇨 등의 원인이 높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어 유전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
고지혈증은 증상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 표시가 안나 모르고 지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고지혈증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가슴통증입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혈관이 좁아져 심장에 산소 공급이 잘 안 돼 가슴압박이나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이 지속되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통증이 조금 심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시는 게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에 주로 다리나 몸에 부종이 생기고,
자도 자도 피곤이 가시지 않습니다. 조금 더 심해지면 두통과 어지러움이 동반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약물
고지혈증이 무서운 건 심장질환,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심장질환, 뇌졸중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고지혈증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고지혈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 벽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혈관 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보다 채소, 견과류, 식이섬유 위주로 드시고
적절한 운동하는 겁니다.
생활습관과 같이 스타틴약 같이 복용하시면서 관리하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스타틴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본인에게 맞게 드셔야 합니다.
이상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예방입니다.
